순례길후기1 에필로그: 3일간의 여유, 산티아고에서 비로소 찾은 게으름과 평화 안녕하세요, 여전히 여행을 꿈꾸는 엄마 블로거 SunnyD입니다. 전자책을 발행하는 데 꼬박 1년이 걸렸고, 여행이 끝난 지 1년이 넘어서야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글을 쓰는 내내 매일의 끝은 마치 그날의 순례길만큼이나 힘들었습니다.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기록하는 지금, 2년이 지난 시간에도 여전히 그 길을 걷는 듯 가슴이 뭉클합니다.다시 걷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새로운 추억이 쌓이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참으로 '어설펐던 우리 가족의 첫 산티아고순례길'은 마치 그날이 오늘인 것처럼 생생히 떠오를 것 같습니다. 고생스러웠던 오늘이,우리 부부에게는 먼 훗날 누리게 될 가장 값진 노후자금일 것이고우리 아이들에게는 먼 훗날 삶의 무게를 버티게 해 줄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전 글 보기 👉 산티아고 순례.. 202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