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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 성당 테라스 현장 예약 및 입장 방법 - 두오모 테라스 풍경, 밀라노 대중교통 이용 정보

by sunnyd-story 2026. 1. 25.

밀라노 대성당(Duomo)의 꼭대기에서 밀라노를 내려다보다.
밀라노 대성당 두오모(Duomo)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밀라노의 아름다운 전경과 두오모 광장의 일상,
파스타와 피자, 트램과 ‘최후의 만찬’까지 담긴 9살 아이와 엄마의 밀라노 하루 여행기.
그리고 두오모 광장에서 다시 만난 비둘기의 여왕 - 반가워 

 

안녕하세요.
여전히 여행을 꿈꾸는 엄마 블로거 
Sunny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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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 하루 밀라노 여행 코스 -나에겐 또 낭만적인 밀라노 아침 풍경

 

📓 이탈리아 - 하루 밀라노 여행 코스 -나에겐 또 낭만적인 밀라노 아침 풍경

아름다운 밀라노에서 9살 딸과 46세 엄마가 보낸 짧지만 알찬 하루 여행기.유럽 여행 중 아이와 함께 경험한 호텔, 아침식사,지하철 타기, 자판기 미션까지의 생생한 일기. 안녕하세요.여전히 여

sunnydstory.com

 

Ami and SunnyD
9살 아미와 46세 엄마의 느린 스위스 여행 일기 Day 3
2024년 3월 19일 — 밀라노에서 보낸 꽉 찬 하루

1. 밀라노 대성당 두오모 Duomo - 두오모테라스 현장 예약 정보

지하철을 타고 Duomo역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자
시야가 한 번에 확 열리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넓은 두오모 광장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밀라노 첸트랄레 역 → 밀라노 대성당 두오모 Duomo 이동 거리
 

밀라노 첸트랄레 역 to 밀라노 대성당

 

www.google.com

 
광장에는 사람만큼이나 비둘기도 많았습니다.
아미는 비둘기를 보자마자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비행기에서 먹다 남은 빵을 꺼내 비둘기를 모으고 있었죠.
 
저는 근처에 앉아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참 좋았던 순간.
 
그러다 문득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예약 없이 두오모 테라스를 올라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조금 급해졌습니다.


🎫 두오모 테라스 티켓 구매하기

티켓은 키오스크에서 구매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은:

✔ 장소: Duomo di Milano
✔ 옵션: TERRAZZE in Ascensore ONLY (테라스 엘리베이터 전용)
✔ 날짜: 2024.03.19
✔ 구성: 성인 1 + 9세 어린이 1
✔ 결제: €32 (성인만 입장료 €16 + 엘리베이터 €16)
✔ 대성당 내부는 비포함 → 테라스만
✔ 입장시간: 14:30
✔ 당시 어린이 무료

 
계단은 250~300개 정도로 좁고 가파르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였던 저는 엘리베이터를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 그리고 키오스크에서 또 등장한 아미의 활약

옵션을 모두 선택하고 카드 결제를 시도했는데
카드 반응이 전혀 없었습니다.
화면은 그대로 멈추고, 조금 뒤엔 초기화면으로 돌아가고…
 
저는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옆에서 가만히 보던 아미가
카드를 더 아래쪽 입구에 ‘툭’ 하고 꽂았습니다.
쯔르릉— 하고 카드가 빨려 들어가는 소리.
 
결제 성공!

“아미야… 너 없었으면 어쩔 뻔 했니?”

 
이 여행 곳곳에서 아미는 정말 유능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Duomo 표지판, 키오스에서 입장권 구매하는 아미
밀라노 두오모Duomo 표지판, 키오스에서 입장권 구매하는 아미

 


 

2. 정교한 아름다움의 극치 — 밀라노 두오모 테라스

QR을 찍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테라스로 연결됩니다.
 
멀리서 보았던
하늘을 찌를 듯한 두오모의 웅장함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멀리서 볼 때도 웅장했던 두오모는
가까이에서 보니 더 숨이 막혔습니다.
 
밀라노 두오모의 테라스는
정교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는 듯했죠.
 
유럽에서 아름다운 성과 성당을 많이 봤던 아미도
“여긴 테라스라서 더 좋아”
라고 말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Duomo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
밀라노 두오모Duomo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

🌞 3월의 밀라노는 따뜻했습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뜻하고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걱정 없이 오래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생각보다 안전해서 괜찮았습니다.
늘 내부만 봤었는데
밖에서 보니 새로웠습니다.
 
테라스 위를 조심스럽게 걸으며 내려다본 밀라노는
그저 아름다웠습니다.

🎨 스케치하는 사람 / 사진을 부탁하는 사람

누군가는 스케치북을 꺼내
테라스 풍경을 그림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그 풍경이 참 마음에 남았습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사진을 부탁했고
제가 몇 장을 찍어드렸는데
아미가 보더니 핸드폰을 건네달라고 하더니
빛 조절을 하고 다시 찍어주었습니다.

“참… 이 아이… 멋지네.” 

3. 두오모 광장에서 다시 비둘기의 여왕을 만나다

광장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미는 남은 빵으로 다시 비둘기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옥수수 같은 걸 주는 남자가 있었는데
옥수수를 뿌리면 비둘기는 우르르 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남자가 아미에게 봉지를 내밀었고
오전에 그 남자가 돈을 요구하려는 걸 본 아미가
단호하게
“NO!”
라고 말했습니다.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
우리 아미 참 또 멋지다!
바르샤바 광장에서 비둘기의 여왕이 되었던 아미는
이곳에서도 사랑스런 비둘기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다시 비둘기의 여왕이 된 아미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다시 비둘기의 여왕이 된 아미


4. 밀라노에서 먹는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

슬슬 배가 고파져서 우리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로 향했습니다.
 
이 아케이드형 쇼핑센터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고풍스러웠습니다.
그 길을 걸을 때 잠시나마
중세 유럽 귀족이 된 것 같은 기분.
 
가까운 테이블에 앉아 주문했습니다.

  • 파스타
  • 피자
  • 맥주
  • 콜라
“우리가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먹고 있어.”

 
매 순간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 광장 갤러리아 쇼핑 센타 내 레스토랑에서 먹는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
밀라노 두오모 광장 갤러리아 쇼핑 센타 내 레스토랑에서 먹는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

 
저는 맛집 리뷰를 뒤지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순간, 이 장소, 이 맛이
그것만으로 충분히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나올 동안 아미는 혼자 화장실까지 다녀왔습니다.
씩씩하게, 주저 없이.

유럽에서의 첫 레스토랑 미션 성공!

 

5. 트램 타고 ‘최후의 만찬’을 보러 Go! :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이대로 밀라노를 마무리하기에 아쉬웠던 저는
급히 검색을 했습니다.
 
“아미야, 최후의 만찬 알아?”
“응, 알아.”
“보고 싶어?”
“음… 그건 좀 궁금하네!”
“그래? 트램 타고 좀만 가면 있대. 보러 갈까?”
“그래~”
 
그 한마디로 트램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유럽에서 트램을 타고 창밖 도시 풍경을 보는 건
그 자체로 큰 여행입니다.
 
도착한 곳은
Santa Maria delle Grazie 성당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 Via Giuseppe Antonio Sassi, 3, 20123 Milano MI, 이탈리아

★★★★★ · 바실리카

www.google.com

밀라노 대성당 두오모 Duomo →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이동 거리
 

밀라노 대성당 to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www.google.com

 
하지만 오후 4시가 훌쩍 지난 시간에
티켓이 남아있을 리가요.
역시 솔드아웃.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하세요.
 
아쉬웠지만
그 주변을 걷고 구경하고
트램을 다시 타고 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6. 그리고 숙소로 - 밀라노 대중교통

밀라노의 대중교통은
1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였는데
우리는 모르고 티켓을 두 장이나 샀습니다.
 
여행은 늘 배움이고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외국에서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 도시를 가장 천천히, 안전하게 느낄 수 있고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트램을 타기 위한 기다림, 최후의 만찬을 보기 위한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그래도 즐거운 우리
트램을 타기 위한 기다림, 최후의 만찬을 보기 위한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그래도 즐거운 우리


🚆 2026년 밀라노 대중교통 요금 ATM (정보 정리)

<2026 밀라노 대중교통 요금 (ATM 기준)>

📍 적용 구역: ATM Mi1–Mi3
📍 공통 적용: 지하철 · 트램 · 버스 · 트롤리버스

🎟️ 기본요금
- 1회권: €2.20 / 90분 환승 가능
- 24시간권: €7.60 / 무제한
- 48시간권: €13.00 / 무제한
- 72시간권: €15.50 / 무제한
- 10회권: €19.50
- 주간권: €19.00 (월~일 기준)

👧 어린이
- 14세 미만 무료 (성인 동행 시)

📱 결제 방식
- RicaricaMi 충전식 카드
- ATM 앱 / QR / 컨택리스 카드
- 종이표는 점차 사라지는 중
 
결제 팁: 2026년부터 종이 티켓은 점차 사라지고,
컨택리스 카드나 스마트폰(ATM 앱) 결제가 보편화되었습니다.
개찰구에 카드를 '탭'만 하면 되니 훨씬 편리합니다.


💰 오늘의 지출 기록 (2인 기준)

2024년 3월 환률기준

항목 상세 내용 금액 환산액 (약)
입장료 두오모 테라스(엘리베이터) 성인 1인 32.00€ 약 48,000원
식비 갤러리아 근처 점심(피자, 파스타 등) 58.00€ 약 87,000원
교통 지하철 & 트램 이용료 8.80€ 약 13,200원
기타 간식 및 마트이용 15.00€ 약 22,500원
합계     약 170,700원

 

🏠 숙소 정보: 밀라노에서의 안식처

구분 상세 정보 비고
숙소명 NYX Hotel Milan by Leonardo Hotels  
주요 위치 Piazza Quattro Novembre 3, 20124 Milano 첸트랄레 중앙역 도보 5~10분
예약처 부킹닷컴  
숙박 기간 2024년 3월 18일 ~ 20일 (2박) 조식 포함
총 결제 금액 € 358.20 (약 612,000원) 별도 세금 현장 결제
솔직 후기 역과 가까워 늦은 도착/이른 출발 시 최적 현대적인 분위기의 객실

 

NYX Hotel Milan by Leonardo Hotels 예약 및 정보 확인
 

★★★★ NYX Hotel Milan by Leonardo Hotels, 밀라노,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NYX Hotel Milan by Leonardo Hotels는 내부 정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www.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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